처음뵙는 분은 처음뵙겠습니다.
평소의 분들은 안녕하세요.
기온이 20도를 넘어서 뇌가 녹고 있는 접니다.
이번엔 사나에씨와 스와키님.
모리야 일행들은 액티브해서 움직이는 보람이 있으면서,
현대설정에도 쉽게 넣을 수 있어서 그리기 쉽습니다.
특히 사나에씨는 레이무 이상으로 호기심에 움직이는 부분이 크므로,
사건이 없는 곳에도 얼굴을 내미는 인상이 있습니다.
뭐 거기서 사건을 일으키는 게 모리야 퀄리티이기도 하지만요…w
현대풍의 개변, 독자해석 같은 게 잔뜩 포함돼 있으므로,
관람시 주의하시길. by futa
태그: 오뚝이 윌리 사건(*1), 테헤케로,
(´・ω・`), 코치야 사나에, 모리야 스와코, 모리치카 린노스케
(*1) 오뚝이 윌리 사건: 네타화된 한 방송 사고.
자세한 건 아래 참조.↓
「아니 그게 말이죠, 뉴트럴 들어가서 말이죠.
그리고, 그것도 모르고 세컨드 발진이라고 생각해서
스로틀 돌렸더니, 움직이지 않아서 어라? 라고 생각해서
기어 만졌더니 시동걸려서 결국엔 윌리를 하게 됐죠.」
「스쿠터 동일본 종단 경주」의 여행 도중,
국도 345호를 니가타현 야마키타 마을(현 무라카미 시)을 주행 중에 일어난 사건이다.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는지는 위의 오이즈미 히로시씨의 진술 대로이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공사 현장에서 일방 통행 때문에 신호 대기를 하고 있었다.
↓
그 신호가 바뀔 때까지 시간이 카운트 표시되는 타입이었기 때문인지, 오이즈미가 힘차게 스타트 대시를 하겠다고 생각했다.
↓
오이즈미 카운트다운 시작함"5,4,3,2,1,0, 고!"
↓
풀 스로틀!!
↓
미스터는 아무 일 없이 시작했지만, 오이즈미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뉴트럴 되어 있는 일에 깨닫지 못 했다)
↓
풀 스로틀 상태인 채로 1단으로,"가콩"이라는 엔진 소리
↓
스쿠터가 날뛰는 말처럼 윌리해, 전방의 안전 제일 울타리에 격돌.
↓
편집하려고 평정을 가장하는 오이즈미
↓
그런 것 전혀 개의치 않고 말하는 후지무라D
↓
오이즈미 체념함.
"안괜찮아! 무진장 무서웠어!"
↓
두번째 카운트다운, 이번엔 후지무라 D
"5,4,3,2,1, 고!"
오이즈미, 살며시 스타트
미스터를 쫓는 도중
"스즈이씨 분명 걱정하고 있을거야"
↓
따라잡았다
오이즈미
"이야~죄송해요 스즈이씨, 걱정하셨죠? 전 괜찮아요"
미스터
"뭐하고 있었어?"
(별로 걱정하고 있지 않았다)
참고로 "오뚝이"란 오이즈미가 다카사키시에 들렀을 때
구입하고 뒤에 올려놓은 오뚝이에서 유래한다.
출처: 픽시브 백과사전
관련영상:http://www.youtube.com/watch?v=tAHM4VFP26w&feature=player_embedded
네타를 모르면 이해가 안가는 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