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수명이 앞으로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면
웹코믹/Karen Uji씨 작품 2013. 11. 16. 14:55 |'웹코믹 > Karen Uji씨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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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명이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면(니야니야 version)
첫째날
게임(현실도피)
둘째날
번역(2차 현실도피)
셋째날
5일 밖에 안남았다는 걸 깨닫고 패닉
게임도 번역도 손에 안잡힘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음...
넷째날
옛날 앨범을 꺼내 추억에 빠짐
가족과 하루종일 지냄.
다섯째날
뒤늦게 신변정리
여섯째날
마지막으로 이것만큼은 번역해야겠다는 작품들을 번역.
마지막날
가족에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죽음.
...
아마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전 죽을 때 가족이 곁에 있고 웃으며 죽을 수 있다면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오래오래 건강히 사는 게 제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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