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힘내자








「교사를 하겠다고?

시끄럽고 참견하기 좋아한다고 해서 할만 한 게 아니야.

애들에게 애먹는 네 모습이 선하군」

「너야말로. 앉아서 책을 읽기만 해선 보통, 손님은 오지 않아 

온다고 해도 아주 한가한 사람이나 괴짜뿐이야. 

제대로 된 가게가 될지 궁금한 걸?」

■작별인사는 하지 않을 거야. 그저 서로 힘내자.

■라는 어느 날의 케이린이 내 저스티스 by 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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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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