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그, 그래. 이래선 수업도 못해(쫑긋쫑긋쫑긋)」
케이네 강아지귀이변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4CC53B5325628013)
「…이상한데. 산뜻한 아침인데 악몽이 눈 앞에 있어」
「아, 안녕 린노스케. 아침밥 곧 다 될거야(살랑살랑)」 by 焔
태그: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네 강아지귀이변2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28A3B5325628103)
「영원정에 가면 되잖아.
에이린 여사라면 어떻게든 해결해 줄지도 몰라」
「가면 달의 공주, 아니면 사기꾼 토끼한테서
모코우한테 전해지게 되잖아…부끄러워…(추욱)」 by 焔
태그: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케이네 강아지귀이변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4153B5325628209)
「설마했던 검정!? …저, 저기…두 사람 다,
그, 뭐냐. 대낮부터 너무 과격한 플레이는 좀…」
「꺄아 모코우!?(뻣뻣) 아, 아니야, 저기,
이건 새로운 장식품의 시착을 말이지」
「(플레이? 영어로 pray라고 하면 기도하다인데…
그러고 보니 이런 이변은 신에게 부탁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이러쿵 저러쿵」
■모코우는 어째선지 빈혈직전까지 가고선 돌아갔다.
마을에 모두에겐 비밀로 해주겠다는 모양이다. by 焔
태그: 검정, 승부팬티,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후지와라 모코우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모케네린
케이네 강아지귀이변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8AE3B532562831F)
「앉아! 지금이다! 얍!」
「아, 앗차멍!(붕붕)」
「아야야야(찰칵찰칵찰칵)」
■슬슬 깨달으셨나요?
그래요, 실은 문제는 귀보다 꼬리입이다.
뭐가 문제인지는 일단 냅두고, 케이네 선생님한테는 비밀이라구!
쇼크로 기절해 버릴테니까! by 焔
태그: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샤메이마루 아야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케이네 강아지귀이변5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22243B5325628423)
어떻게든 케이네를 영원정까지 끌고 왔다.
■에「뭐, 뭐 당신들 일이니까,
『하면 생긴다』는 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케「하면 생겨? 즉 마음가짐에 따라 사라진다는 거…?」
에「설마, 내릴(없앨) 생각이야?」
린「…? 뭐 확실히 스커트는 내리지 않으면 눈에 독이긴 하지」
케「스커트? 아앗 꼬리가―!? 서, 설마 여태까지 계속!?
보, 보여지고 있…무큐―(털썩)」
린「케이네!? 큰일났다 레이센, 의사를 불러와줘!」
레「일부러지? 당신들 일부러 그러는 거지?」 by 焔
태그: 하면 생긴다,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야고코로, 야고코로 에이린,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케이네 강아지귀이변6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5BB3B5325628632)
개는 주인의 무릎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거라고 케이네가 말했어. by 焔
태그: 뭐야 이거 귀여워, 무릎베개, 마킹, 수부(獣符)「삼종신기_견(犬)」,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케이네 강아지귀이변7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1F783B5325628723)
케「그, 그치만 말이야, 설마 그 이상한 안경쓴 남자가 린노스케일줄은 생각지도 못해서」
린「아아, 이거의 명칭은 코주부 안경인데,
신기하게도 용도가 본래의 코주부 안경이랑은 달라서
디자인도 묘하게 바보같고, 내가 생각하기론 이건(이하생략」
■오랜만입니다.
이야~ 얼굴 붉히는 케이네를 그리고 싶어하다가
하마터면 에로만화를 그릴 뻔 했습니다 응후후 (*´ω`*) by 焔
태그: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케이네 강아지귀이변 번외편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02FC3C5325628827)
관계자에 의한 코멘트:
의사「상세한 건 불명이지만, 환자는 동거하고 있는 남성에게
박치기를 하려다 벽에 클린 히트한 걸로 보입니다」
남성「불합리해. 그리고 동거가 아니라 식객」
닌자「배를 겨냥한 저공 태클이군. 껴안으려다가 부딪친 거 아냐?」
...공을 뒤쫓다 부딪쳤다는 사실은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다.
■케이네는 절대 영역을 손에 넣었다!
오랜만입니다, 이제 슬슬 끝을 낼까 합니다만,
너무 날조해서 싫어하시진 않을까라는 생각도 슬쩍…
뭐 이제 와서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말이죠. by 焔
태그: 쓰다듬고 싶은 엉덩이, or2, 이누시라사와(멍멍이 백택),
다 보임,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모리치카 린노스케, 케이린
아직 한편 더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분 3, 4년 전에
허락받았던 분인데
정작 여태까지 번역을 안했네요...
작가님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