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냐―.

 ――나―.

 ――누오∼(*1).

「…………뭐야 이건?」

 고양이ねこ, 고양이ネコ, 고양이猫……
 내 눈앞에는, 이래도냐~ 라고 말할 만큼 많은 고양이가 진을 치고 있다――그 중에는 한마리 바다표범같은 게 있다만.
 근처를 바라본다.

「……응, 확실히 여긴 향림당이야」

 다음에는 자신의 뺨을 꼬집어 본다……아프다.

「꿈, 이라는 것도 아닌 것 같군」

Posted by 니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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