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잡담 2015. 1. 26. 04:41 |

제 신한 은행 계좌가 압류당했습니다.


부모님이 10년 동안 안낸 국민건강보험료인가가 400얼마쯤 되나 본데 그게 그대로 저한테 와 압류당했네요...

일단 10%내면 풀린다는 모양이니 풀어야겠습니다.

제가 압류당한 걸 알고 부모님은 일단 파산신고라는 걸 할 생각이신가 봅니다.

그걸 하면 빚이 자식들한테 넘어오지는 않는다는 모양이라...


그건 그렇고 미리 경고 메세지라도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갑자기 압류됐다는 메세지가 와서 깜작 놀랬네...


쩝...인생 참 하드모드이군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걸까...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릭터 소개 - 나텐구  (6) 2015.04.04
생존신고  (24) 2015.03.20
기다리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32) 2015.01.05
번역 잠깐 쉬겠습니다.  (19) 2014.09.07
지겨운 불펌러들...  (23) 2014.06.25
Posted by 니야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