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한 은행 계좌가 압류당했습니다.
부모님이 10년 동안 안낸 국민건강보험료인가가 400얼마쯤 되나 본데 그게 그대로 저한테 와 압류당했네요...
일단 10%내면 풀린다는 모양이니 풀어야겠습니다.
제가 압류당한 걸 알고 부모님은 일단 파산신고라는 걸 할 생각이신가 봅니다.
그걸 하면 빚이 자식들한테 넘어오지는 않는다는 모양이라...
그건 그렇고 미리 경고 메세지라도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갑자기 압류됐다는 메세지가 와서 깜작 놀랬네...
쩝...인생 참 하드모드이군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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