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팬픽은 레이무가 아니라 선대 하쿠레이가 나오는 팬픽입니다. 무녀=선대, 하프군=린노스케입니다.
이건 제목만 다르지 작가가 같은 시리즈물 같은 거라 1화를 보고 싶은 사람은 무녀씨와 하프군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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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의 안내로, 요괴의 산 산기슭을 빠져나온 우리들은 수해에 발을 디디고 있었다.
 초계 텐구의 습격이나 경고는 당연히 없었고, 엇갈려도 의아스러운 표정이나 호기의 표정을 보이며 우리들을 보기만 하고, 말을 건네 오거나 막아서는 짓은 하지 않는다.
 이상한데, 문득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요전날의 니토리의 건을 아야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당연히, 너무 수상한 갓파의 거주지를 수사할 수 있다면, 사건에 관련된 걸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제안했던 것이다.
 보통이라면, 텐구의 권한등을 사용해 갓파를 강제 수사하면 된다. 하지만, 아야는 그것을 실행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지, 평소처럼 하쿠레이 신사에 와서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오늘, 갓파가 있는 곳으로 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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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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